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하시는 사업(직장)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신지요?
총동문회장 강봉원입니다.
지면을 통하여서라도 자주 인사 드린다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금년도 벌써 4/3을접하고 보니...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군요!
특히 요즈음 신종 인플랜자가 인류의 대 재왕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는 뉴스를 듣고 보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숙제가 아닌 듯 싶습니다.
오늘은 행복을 주는 책에서 "스스로 만드는 향기"의 글을 동문 모두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강봉원 올림
(스스로 만드는 향기)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 자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그윽한 장미의 향기처럼 누구나 좋아하는 향기를 뿜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감추려고 또는 자신의 몸을 향기롭게 하려고 향수를 뿌립니다.
그러나 향수 중에 가장 향기로운 원액은 발칸 산맥에서 피어나는 장미에서 추출된다고 합니다.
그것도 어두운, 자정에서 새벽2시 사이에 딴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 때가 가장 향기로운 향을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의 향기도 가장 극심한 고통 중에서 만들어 질 것입니다.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합니다.
베개에 눈물을 젹셔본 사람만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은 영혼의 향기가 고난 중에 발산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겠죠.
그렇다면 당신의 향기도 참 그윽하고 따스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향기를 맡게 하는 당신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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