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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 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기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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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선고 등록일 18.10.17 조회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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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 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전라남도 순천에서 105()~12()동안 8일 동안 열렸습니다. 참가대상은 전국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일반계고, 일반인, 산업체 학생들이 참여하여 기능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영선고등학교 자동차과는 지도교사 정광철선생님의 지도아래 3명의 학생이 출전했는데 3명 모두 메달을 수여하는 쾌거를 이루고 돌아왔습니다. 자동차과 3년 김도흔(은메달) 자동차과 2년 김민서(동메달) 자동차과 3년 김효민(장려상)학생이 수상하였으며, 2017년에 이뤘던 은메달, 동메달을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어 전북교육청과 사업인력공단 전북지사에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안겨 줬습니다.

영선고등학교는 전국대회에 매년 출전하여 2015년에는 우수상, 2016년 동메달, 2017년 은메달, 동메달, 2018년 은메달, 동메달, 장려상이라는 크나 큰 성과를 거두어 명실상부한 전북 자동차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매일 영재반학생과 정광철 교사는 7시 반이면 학교에 출근하여 10시까지 기능을 연마했고, 휴일도 반납하고 토요일 일요일에도 출근하여 학생과 지도교사가 혼연일체로 연습한 결과로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뤘습니다.

  자동차 도장 영재반은 도교육청으로부터 환경개선사업비 확보하여 도장부스실과 집진기, 샌더기를 완비하여 실습장이 샌딩룸으로 완전 탈바꿈하여 언제 어느 때나 계절에 관계없이 실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 학생들이 불철주야 기능을 연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실습재료와 예산이 부족하여 페인트 대신 물을 이용하여 실습을 하고, 자동차 도장의 기초 작업인 하도 작업에 퍼티로 쓰여 지는 재료가 굳지 않게 여러 번 사용하다보니 제대로 작품이 나오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정광철 선생님 말씀하십니다.

 풍족한 실습재료로 기능 영재반 학생들이 마음 놓고 기능을 연마 하는 것이 지도교사의 마음입니다.

영선고등학교 정민영 교장은 20182월 졸업생 김건웅학생이 현대자동차 남부연수원에서 2019년 국제기능올림픽 자동차페인팅 직종의 국가대표 후보로 발탁되어 기능을 연마 하고 있어 자부심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성과는 학생들의 피땀이 이뤄낸 결과이고, 더 많은 지원을 해주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움이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선고등학교 자동차과 도장은 정광철 지도교사와 기능영재반이 혼연일체가 되어 더욱 더 발전된 기량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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