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학교상징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장미 사진
  • 교화 - 철쭉

    산에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2-5m이다. 잎은 가지 끝에 4-5장씩 어긋나게 모여 나며 잎자루는 짧다. 잎몸은 도란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6월에 잎과 동시에 피며 가지 끝에 3-7개씩 산형으로 달리고 연분홍색 또는 드물게 흰색이다. 꽃자루는 길이 1-1.5cm이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며 윗부분 안쪽에 붉은 갈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10개인데 그 중 5개가 길다.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난형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중국에 분포한다.
  • 백일홍 사진
  • 교목 - 소나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로 전국 산야에 자라는 상록 침엽수이다. 줄기 윗부분의 껍질이 적갈색이다. 잎은 2개씩 달리며 2년 후 가을에 떨어진다. 한 나무에 밑씨솔방울(겉씨식물의 암꽃)과 꽃가루솔방울(겉씨식물의 수꽃)이 따로 달리는 암수한그루(1가화)로 5월에 핀다. 종자솔방울은 2년에 걸쳐 성장하며, 종자에는 흑갈색의 날개가 달려 있다. 잎과 꽃가루를 식용하며, 나무는 목재로 쓰인다. 전국 각처에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들이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다.
  • 까치 사진
  • 교조 - 까치

    까마귀과 까치속의 조류. 한국에 사는 까치는 Pica sericea로, 동양까치(Oriental magpie)다. 원래는 Pica pica sericea로 유라시아까치(Common magpie, Pica pica)의 아종으로 분류하여 한국까치(Korean magpie)라고 불렀다. 하지만 DNA 분석 연구 결과 별도의 종으로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받아들여져 2018년에 정식 종으로 분리되었다. 분리할 때 이 종의 서식지가 아시아 동부지역(한반도 및 중국 일대, 일본 큐슈지방 사가현 지역) 전반에 걸쳤으므로 범위를 확장하여 국명을 동양까치로 확정지었다. 유라시아까치에 비해서 외견상으로는 꼬리는 조금 짧은 반면 날개가 조금 더 긴 편이다. 다만, 까치는 날개를 접었을 때 끝단이 꼬리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날개를 접은 모습 상으로는 더 길게 보일 수 있다. 머리가 아주 좋아서 대략 6 ~ 8세 아이 정도 지능이 있으며, 거울을 알아본다고 한다. 적응력이 강해서 어디에서나 잘 산다고 한다. 인간의 도시에서도 잘 살아가는 편이다. 참새, 비둘기, 제비와 함께 한국인에게 친숙한 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