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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의사 토스트 선생님
작성자 윤태웅 등록일 20.12.29 조회수 59

치과 의사 토스트 선생님

 

  치과 의사 토스트 선생님이라는 책이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치과 의사 선생님이 동물들의 이빨을 치료하는 이야기다.

  토스트 선생님이 용감하게 여우 입 안으로 들어가 치료했다 하지만 늘 잡아 먹일 수도 있어 걱정이었다. 선생님은 늘 용기를 내어 치료를 하였고 밤마다 잠을 잘 자지 못했다. 선생님은 여우에 썩은 이를 빼고 무섭다며 사실대로 말했다. 여우는 썩은 이를 빼면 토스트 선생님을 잡아먹으려 했다. 토스트 선생님에 부인은 여우에게 큰 소리로 입을 더 크게 벌리라고 말했다. 토스트 선생님은 이 가스를 마시면 이를 빼도 하나도 아프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토스트 선생님은 여우에게 이 약을 바르면 죽을 때까지 이가 아프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여우는 약을 바르고 토스트 선생님을 잡아먹으려고 하는데 이가 달라붙어 토스트 선생님을 잡아먹지 못했다.

  나는 이 책에서 여우가 이가 달라붙은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다. 왜냐하면 여우가 아무것도 먹지 못해 불쌍해서 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는 치과 의사 토스트 선생님이 용감하면서 자랑스럽다고 생각했다. 나도 토스트 선생님처럼 훌륭하고 용감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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