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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돌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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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간 사자
작성자 최나은 등록일 20.12.29 조회수 70
도서관에 간 사자

  나는 학교에서 새로운 책을 찾다가 [도서관에 간 사자]를 읽었다. 사자가 도서관에 간 게 신기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말 그대로 도서관에 사자가 간 이야기이다.
  처음엔 사자가 도서관에 와서 도서관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랐지만 나중에는 사람들이 사자를 적응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관장님이 책을 채우다 손에 책이 닿지 않아 의자 위로 올라가다 넘어졌다. 사자는 그걸 보고 맥비씨에게 알렸다. 사자는 맥비씨에게 알리다 규칙을 어겨 다신 도서관에 오지 못하였다. 사자가 도서관에 오지 않아 관장님은 사자를 그리워했다. 그걸 본 맥비 씨는 관장님을 위해 사자를 다시 도서관에 불렀다.
  나는 이 책에서 '때로는 규칙을 어길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게 마련이니 가요'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실수를 해도 괜찮다는 것 같아서이다.

  이 책을 읽고 실수를 많이 하는 친구들에게 '실수해도 괜찮아 다음에 더 잘하면 돼'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다. 마지막에 관장님과 사자와 다시 만나서 감동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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