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유명해지는 익산 고구마,  그 매력은?

익산의 삼기, 낭산 지역은 황토밭이 풍부하고 일조량이 좋아 고구마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덕분에 고구마 재배 면적도 무려 842ha, 전국 5위 규모를 자랑할 만큼 생산 기반이 탄탄합니다.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유명 햄버거 브랜드 M사도 익산 고구마에 반했습니다!

익산 고구마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M사의 햄버거에 활용되면서,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M사는 익산산 고구마를 사용한 신메뉴를 출시하여 9일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고구마(순)를 부탁해'라는 지역 축제에서는 신선한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거나, 고구마순 김치 만들기, 고구마순 껍질까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식재료로, 축제로,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만남으로까지!  익산 고구마, 이제 전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출처: 익산시청, 전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