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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학생영양교육(탁해진 피를 맑게하는 음식)
작성자 임남수 등록일 11.12.26 조회수 153


과산화지질을 분해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철분, 비타민B2, B6, B12, 엽산 등으로 동맥경화나 세포의 노화를 억제한다.


항산화 물질인 ‘세사미놀’과 ‘세사민’이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 단, 열량이 높기 때문에 다량으로 섭취하는 것은 금물. 하루에 1큰 술 정도가 적당하다.


꿀의 포도당은 섭취하는 즉시 흡수돼 뇌를 맑게 해준다. 단, 고열량이기 때문에 잠자리에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많이 먹으면 오히려 혈액을 탁하게 만들 수 있다.


타우린 성분이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춰 혈액을 맑게 한다. 특히 심근활동의 조절 작용으로 부정맥이나 심부전 등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다.

견과류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에는 황산화 비타민과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고 세포 손상을 막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지방분이 많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대두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이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녹황색 채소
당근, 토마토, 호박, 시금치, 피망 등의 녹황색 채소에는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깨끗한 혈액과 탄력 있는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피망, 토마토 등에 포함된 피라진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억제시켜 뇌경색, 심근경색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마늘
알리신 성분이 혈소판에 작용해 혈전을 방지한다. 이 밖에 혈관을 확장시켜 순환에 도움을 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액을 맑게 한다.

양파
퀘르세틴 성분의 황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또 매운맛을 내는 유화 프로필 성분이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해 혈당치를 낮춰준다.

해조류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로 피를 맑게 하고 혈행을 좋게 하여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 또, 수용성 식이섬유가 장 운동을 개선해 주어 노폐물 배출을 순조롭게 한다.

INTERVIEW 피 한 방울로 6대암을 찾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 김철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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