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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교직원 학부모 위생교육
작성자 임남수 등록일 11.11.04 조회수 206

우리학교에서는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일반 음식점보다도

훨씬 위생적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아래의 방법들을 참고하시면 가정에서도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식중독 및 식품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리전위생관리

청결한용모, 개인의 위생관리는 안전식품의 제조 조리에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손의 상처, 질환유무를 점검확인하다.

손톱은 짧게 자르고 반지나 메니큐 어는 금한다. 손을 깨끗이 씻고 70% 에탄올로 소독한다.

조리시에는 청결한 복장을 하고 앞 치마를 착용한다.

 

조리중위생관리

조리중 청결한 위생관리는 식중독 방지와 건강유지 및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사용할 식품재료의 신선도를 확인 한다.

조리중 손으로 머리카락, 콧물, 땀

등을 만지지 않는다.

음식의 맛을 볼때는 별도의 그릇 과 수저를 사용한다.

도마는 식재료별(채소,육류,생선류)로 구분하여 사용하돠, 구분사용이 힘들경우는 끓는 물로 소독후 사용한다.

 

 

 

손씻기

손씻기는 부엌위생의 가장 기본적인 위생관리 방법입니다. 조사결과 주부의 손에서 발견된 포도상구균(식중독균)은 1인당 평균 6,675마리로 나왔습니다. 이처럼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 손에는 많은 세균들이 있습니다 .

40℃ 따뜻한 물에 비누질을 1분 정도 한 후 흐르는 물에 헹궈 냅니다.

기저귀를 갈은 후, 화장실에 다녀온 후, 쓰레기를 만진 후, 조리 전, 익히지 않은 육류나 생선을 만진 후 등 더럽 다고 생각되어지는 것을 만진 후 반드 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생야채․과일소독

1. 야채, 과일을 꼭지나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1회 세척한다.

2. 염소100ppm소독액에 5분간 담궈둔다.

3. 1회 헹군다.

예를 들면, 오이생채를 만들 때 오이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소독하시고, 껍질을 벗겨서 썰어 양념에 버무려 드시면 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칼은 생선, 육류 날 것을 다룬 것이나 흙이 묻을 칼을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소독한 오이가 세균에 오염이 될 테니까요.

껍질을 벗겨서 염소100ppm소독액에 담그면 소독액이 식품에 침투되어 맛이 이상하겠죠.꼭 껍질 채 소독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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