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귀공자 체험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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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근홍 | 등록일 | 16.07.01 | 조회수 | 119 |
| 6월.. 내가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정말 힘들었던 기간 이였던 것 같다. 시험 준비 하기에 앞서서 많은 생각들이 들었다. 이렇게 공부해서 내가 못봤던 중간고사에 성적을 좀 끌어 올릴 수 있는가? 좀더 열심히 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마음 바라보기를 많이 했는데 자꾸 쓸데없는 생각들이 많이 든다. 한마디로 많이 혼란 스러웠던 달이였다. 하지만 귀공자를 통해 하루하루 나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 반성하고 후회하고 성찰하는 매일 아침10분마다 이루워지면서 6월를 마무리 하게되었다. 시험 준비 기간이였지만 항상 이 귀공자 시간만은 잠시 학업에 대한 생각은 접어두고 내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는건 정말 의미있는 시간 같다. 귀공자를 항상 게으르게 하지않고 하루를 돌아보며 내가 해야될 일들을 생각해보고 지켜가며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보내는 귀공자가 되고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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