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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체험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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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24 이정우 4월 귀공자 체험 수기
작성자 이정우 등록일 14.05.14 조회수 282

귀공자를 쓰기 시작한지도 2달째가 되고, 아직은 짧은 기간밖에 체험하지 못했지만, 귀공자를 하면서 많은 반성과 격려를 제게 보내줄 수 있었습니다. 4월엔 시험기간이다 뭐다 해서 시험 스트레스가 상당했고 저 자신에 대한 자아존중감이 땅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귀공자를 하면서 유,무념을 체크하고, 명상을 하고, 나에게 격려하는 그 한마디 한마디가 시험기간이어서 공부하고 경쟁하느라 지친 제 마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공부하다가 잘 안 될 때면 저 자신을 자책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물론 자책을 완전히 안 하지는 않았지만 저 자신을 응원하도록 하는데 귀공자가 기여를 해준 것 같습니다.

 전 3월에 휴지를 줍는게 생활습관화가 안 돼있어서 휴지줍고 안버리기에서 '매우 잘함'의 갯수가 얼마 없었지만, 4월 한달 동안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더라도 '매우 잘함'의 갯수를 11개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이 갯수를 보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긍정하며 활짞웃기'의 갯수가 많이 줄었는데, 5월엔 다시 회복하고 더 높은 유념을 향하여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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