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에 들어와서 한달동안 귀공자를 써보았다. 내가 적은 나에게 한마디를 쓰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내가 하고 싶거나 반성? 같은 것들을 귀공자에 쓰기 시작했는데 나는 그쪽에 있는걸 하나도 이루지 못했다는걸 느끼니까 내 자신이 부끄러워서 내가 쓴것들을 이룰라고 노력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귀공자에 적은 말들을 실천할라고 노력하다 보니까 내 생활에 리듬이 생기고 규칙적으로 생활하기 시작해서 피곤하던 학교 생활이 덜 피곤하게 되었다. 아직 얼마 안된 학교 생활이라서 단정 짓기는 이른데 내가 생각한거 그 이상의 효과를 거두어 들어서 놀랐다. 그래서 나는  더 열심히 쓰고 쓰는 내용을 더 늘려서 그에 따른 것들을 실천하려고 노력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