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귀공자 체험수기

 중학교때부터 귀공자를 해왔지만, 중학생때는 솔직히 귀공자를 열심히까지는 하지 않아서 큰 변화가 나에게 생기지 않았지만 고등학교에 올라와 귀공자로 인한 가장 큰 변화는 먼저 인사하기 인 것 같다.

원래 평소에는 학교에 등교해 반에 들어올때나 복도에서 친구들을 만났을 때, 혹은 선생님들을 마주쳤을 때 먼저 인사를 하는 성격이 아니였으나, 고등학생이 되고 귀공자를 열심히 하면서, 또한 담임섬생님이 학급 유념사항을 인사를 잘 하는것으로 정하시고 나서는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인사를 먼저 잘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내가 먼저 밝게 인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먼저 밝게 인사를 하기 시작하자 친구들도 나에게 밝게 인사를 해주었고, 나의 성격이 예전보다 더욱 활발해지고 웃는 일도 많아졌다고 생각을 한다.

또한 귀공자에서 다른 항목은 몰라도 내가 먼저 인사하기 항목만큼은 잘 하며 매우 잘함으로 채워져 나가지는 것을 보니 뿌듯하며 앞으로도 인사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