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김유나 |
|||||
---|---|---|---|---|---|
작성자 | 윤진 | 등록일 | 15.12.29 | 조회수 | 288 |
벌써 2015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2015년 첫날에는 '벌써 내가 고등학생이라니'라는 생각에 매우 떨렸다. 공부는 잘할 수 있을까, 친구는 잘 사귈 수 있을까하는 걱정들이 많았다. 그때 다짐했던 마음잡고 공부하기, 친구들과 좋은 관게 유지하기, 부모님께 잘하기 등 많았는데, 막상 지난 일년을 돌이켜보니 내가 그동안 다짐했던 일들을 잊고 산건 아닌가 하는 후회가 들었다. 고등학생이 되면 내가 변화할 수 있을줄 알았다. 공부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매번 다짐을 하고 계획을 했지만, 정작 친구들과 놀거나 연에인,,tv프로그램 보기에 급급해서 내게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들을 많이 놓친 것 같다. 하지만 이제 곧있으면 마냥 어리기만 했던 내가 벌써 18살, 고등학교 2학년이 된다. 마냥 어리기만 한 나이가 아닌만큼 더욱 더 잘해야하고 내게 너무나도 중요한 시간이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내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기가 누무나도 힘이든다. 앞으로는 아침 명상과 귀공주 유,무념 대조체크를 꾸준히 하여 나를 더 성장시켜야겠다. 귀공주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 스스로가 매우 발전한 것 같아서 기쁘고 , 나 스스로를 잘 통제할 수 있다고 느껴 뿌듯했다. 가끔 하기 싫을때도 많을 것이고 귀찮아 할 수도 있지만 앞으로 변화할 나를 기대하며 꾹 참고 꾸준히 해나가야겠다. 2학년이 되면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워 차근차근 실천해나가야겠다. 비록 1학년때는 많이 부족하고 미흡했지만,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고쳐나가면서 2,3학년 때는 내가 노력한 만큼 빛을 볼수있었으면 좋겠다. 나의 좁은 시야를 넓혀 점점 성장해나가야겠다! |
이전글 | 2408 김예은 |
---|---|
다음글 | 12월 체험수기 1328 천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