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여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귀공주 체험수기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이곳은 원광여고 귀공주들이 ‘나를 맑히고 세상을 밝히는 인성교육 유·무념 대조체크’를 통하여 자신의 생활이 변화된 내용을 기재하는 공간입니다.

11월 귀공주 체험수기 1325 정유진
작성자 박현아 등록일 15.12.04 조회수 253
11월에는 특히 수행평가가 많았다. 조별로 활동하는 수행평가도 많았다. 모둠원끼리 수행을 하다가 의견이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말다툼을 하기도 했다. 언제는 우리집에 모여서 (수행평가)회의를 하는데 서로 잘 안맞고 시간도 부족한데 할 일들까지 많으니까 짜증이 났는지 갈 수록 언성을 높여서 얘기 했던 것 같다. 그리고 헤어 진후 조금씩 미안했는지 문자로 사과를 했다. " 오늘 짜증만 내서 미안해, 잘 한것도 없으면서 괜히 투덜대고 재촉해서 미안해"등의 매용이었다. 나도 사과를 하고 그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되고 수행평가도 잘 마무리 했다. 조별 모둠활동을 하면서 서로에게 좀더 배려하는 법 칭찬과 격려해 말 하기 등 많은 것을 또 배웠다. 그리고 11월 나의 개인 유무념이 할 일 다 마치고 자기였는데 어떨때는 할 일을 다 마치고 다른 무언갈 더 할 수 있을 정도로 몸상태가 좋고 어쩔때는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상태가 안좋아서 꾸준히 잘 지키지는 못했다. 학교 안에서 좀 더 시간을 활용해야 겠다. 그리고 학급 유무념은 실장 말 잘 듣기 인데, 이번달에는 저번달보다 실,부실장 말을 아이들이 좀 더 잘 듣고 귀를 기울이려고 했던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저번 달까지만 해도 애들이 실,부실장의 말을 거의 무시하다싶이 행동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실,부실장이 참 힘들어 보였었는데 이번 학급 유무념을 통해 그런 문제점들이 개선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12월달에는 시간 관리를 잘해서 1학년 마지막 고사를 잘 치르고 2학년을 대비하여 선행학습을 해야겠다.
이전글 11월 귀공주 체험수기 1405 김민선
다음글 11월 귀공주 체험수기 1307 김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