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여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귀공주 체험수기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이곳은 원광여고 귀공주들이 ‘나를 맑히고 세상을 밝히는 인성교육 유·무념 대조체크’를 통하여 자신의 생활이 변화된 내용을 기재하는 공간입니다.

11월 귀공주 체험수기 2112 박서아
작성자 박서아 등록일 15.12.04 조회수 202
벌써 11월의 마지막날입니다. 2학년 들어와서 어색했던 것이 조금 전 같은데 벌써 3학년의 시작점에 들어서서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사실, 3학년이 될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공부와 입시, 수능... 여러가지 내가 책임져야할, 오로지 나만이 해결해야만 하는 일이 쌓여서 스트레스 또한 많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차분히 하는게 최선일 것같습니다. 불안할수록 열심히 한 것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귀공주 명상시간에 마음을 차분히 하고, 이때까지의 일들을 귀공주노트에 체크하며 서서히 3학년이 되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12월달도 불안해 하지만 말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귀공주노트를 작성하고 명상하며 변화 발전 하고 싶습니다.
이전글 11월 귀공주 체험수기 2214 송서희
다음글 10월 귀공주 체험수기 1819 손소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