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유무념 대조 체크를 하고 나서

10월 달에는 시험기간이 겹쳐서 귀공주를 잘 하지 못한 것 같다. 이번 달은 바쁘다는 핑계로 귀공주를 하지 않거나 귀공주 시간에 다른 일을 할 때도 있었다.  아침에 명상도 하고 제대로 귀공주 체크를 진심으로 했어야 했는데 잘 지켜지지 않은 것 같아서 반성을 했다.

이번 달에 다짐 세목은 두가지 였는데 첫번째는 늘 멈추고 마음 바라보기에서 하루의 잘못한 일은

반성하고 잘하기로 다짐하는 것이였는데 하루를 잘 돌아 보지도 않고 반성할 일이 있었는지 생각하지도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점점 다짐하는 것이 줄어 들어서 하루를 지내고 그냥 지나가는 날들이 많아 지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는 이 세목을 잘 지키기 위해 좀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두번째는 배려 나눔 실천하기에서 하루에 세번 이상 베풀기를 실천히기 였는데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것 베푸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베풀만 한게 뭔지 잘 모르겠고 어떻게 베풀어야 하는 지도 잘 모르겠어서 다짐 세목으로 정했지만 잘 지켜지지 않았다.

그래서 이제 부터는 베풀기에 대해서 생각하며 나 자신만을 생각하기 보단 더불어 베풀며 사는 것을 생각해야겠다고 반성하게 되었다

이번 달에 잘 지켜진 세목은 용의 복장 단정하기, 존중하며 미소짓고 내가먼저 인사하기와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인데 특히 존중하며 내가 먼저 인사하기와 늘 긍정적생각하기는 1학년때 잘 지켜지지 않고 고쳐지지 않던 세목들이였는데 고치려고 노력하고 습관을 들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젠 잘 지켜지는 세목이 된것 같다. 

다음 달에는 잘 지켜지지 않은 부족했던 세목들을 잘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귀공주도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