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귀공주 체험수기 2117 심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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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서아 | 등록일 | 15.10.12 | 조회수 | 138 |
시간은 정말 화살처럼 빨라서 벌써 9월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 나 자신에 대한 칭찬과 반성의 귀공주 노트, 어렵게 한 자 한 자 적어내려갔던 체험수기, 우리 가족의 성실함을 보여줬던 가족 공동 마음 챙기기 등을 마무리 하며 8월을 보내버린지 어제...는 너무 가깝고, 마치 저번 주 같은데 벌써 9월을 돌아보며 정리하고 있다니... 이번 9월은 저번 8월보다 더 빡세게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다만... 나의 의지는 약하디 약했다. 그래도 저번 8월보다는 자율시간에 딴짓하는 횟수도 줄고 집중력도 향상한 듯 싶지만 아직도 부족하단 걸 느끼고 있다. 추석을 계획했던 것보다 느슨하게 보낸 것도 이유인지 다가오는 2학기 중간고사에 초조하고 불안하다. 얼마 남지 않은 시험을 위해 빡공 모드로 전환해야지~ 아자! 아자! 화이팅!! 어제의 나, 오늘의 나, 내일의 나 나날이 발전할 수 있게 앞으로 전진! 하잇둘!! P.S. 아이디를 빌려준 서아야, 사랑해♥♥♥♥♥♥♥ 내 사랑을 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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