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체험수기 2112 박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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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서아 | 등록일 | 15.10.12 | 조회수 | 134 |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추석이어서 집에서 놀고 먹었던것 같은데 이렇게 추석이 끝나 학교로 와 유 무념대조체험수기를 쓰고 있습니다. 이렇듯, 시간은 빨리 가는데 내가 딱히 이룬것도 없는것같고 초조하기만 합니다. 오늘이 수요일이여서 명상하는 시간을 좀 길게 가졌습니다. 맑은 물소리 새소리를 듣고 있자니 초조한 마음도 조금씩 안정되고 진정되는 것 같았습니다. 명상이 끝난 후 귀공주를 작성하다보니 추석동안의 나를 반성하게 되고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의 다짐까지 귀공주에 작성하고 나니 불안했던 내 마음의 출처가 어디였는지도 알게 되어 초조한 마음을 더욱 가라앉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곧 시험이어서 더욱 불안하고 초조한데 그러한 마음을 귀공주를 통해 차분히 하고 마음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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