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귀공주 체험수기 1329 최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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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현아 | 등록일 | 15.09.03 | 조회수 | 140 |
귀공주를 통해 그냥 '성장'이 아닌 '올바른성장'을 하는게 눈에 보였다. 사실 고등학교에 진학했을때 뿐만 아니라 중학생일 때도 항상 못 고쳤던 버릇이 말을 세게 하는 버릇이 있는데, 부모님한테 많이 지적 받은 부분이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말 한마디에 상처 받는 친구들이 있을까 하는 마음에 나의 유.무념을 '예쁜말 사용'하기로 해놓고 지켜지나 행동하고 반성한 결과 한달중 반절 정만 잘함, 매우잘함에 해당된다. 한달동안 의식해놓고 쓴 유.무념에도 불구하고 반절 밖에만 실천했다는 것을 보고 '그전에는 얼마나 심했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았다. 물론 나를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주위에 있는 사람을 한번이라도 관심 써주고 배려해준다는것도 중요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의 기분이나 공부에 전념할 수도 있는 부분에 대해서 친구관계도 굉장히 중요하니깐 친구들한테 기분 상하게하는 말이나 행동들을 조심해야 할거같다. 앞으로 반녀밖에 안남은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과 좋은 추억만 쌓고 싶다.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면 고등학교때 친구가 평생을 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친구들을 사귀기전 나의 행동을 한번 더 생각하고 돌아봐야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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