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귀공주 체험수기 1205 김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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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은 | 등록일 | 15.07.02 | 조회수 | 127 |
고등학교를 입학한지 벌써 4개월이 지나고 어느 덧 1년의 반이 지났다. 5월에는 귀공주를 할 시간도 없고 생각도 안하고 있어서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나는 6월 달엔 꼭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6월에는 평소 잘 안됬던 세부항목들을 지키고 싶어서 더 노력했다. 그리하여 귀공주를 한 이래로 한가지를 제외하고 그리고 개인과 학급 유념을 제외하고 모든 것이 21개 이상이 되었다. 매일 매일 체크할 땐 몰랐는 데 월 말이 되어서 숫자를 세어 보니 뿌듯했다. 나는 다른 것은 다 괜찮았지만 자연환경 살리기를 잘 못해서 슬펐다. 머리를 안감을 수도 없는 것이라 많이 지키지 못했다. 앞으로는 비누로 된 샴푸를 써 보도록 해야겠다. 종이컵과 일회용 제품은 잘 쓰지 않게 되었고 그것이 계속 습관화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이번 한달은 우유를 신청을 하고 나서 잘 마시지 않아서 부모님께 죄송했다. 그래서 7월의 나의 개인 유념은 우유를 꼬박 마시자가 되었다. 정말로 자신이 잘 하지 않던 것을 올리니까 잘 하려고 노력하고 개선되는 모습이 보여서 스스로 기분이 좋고 더 좋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다. 귀공주는 사람을 많이 바꾸어 놓는 것 같다. 그리고 6월 한달은 정말 알찼고 귀공주를 보니 뿌듯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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