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여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귀공주 체험수기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이곳은 원광여고 귀공주들이 ‘나를 맑히고 세상을 밝히는 인성교육 유·무념 대조체크’를 통하여 자신의 생활이 변화된 내용을 기재하는 공간입니다.

귀공주 체험 수기 1425 조햇살
작성자 김민선 등록일 15.06.05 조회수 115

나는 지난 5월간 귀공주를 통해서 많은것을 실천했다. 특히 5월달에는 행사가 많아서인가 더 잘 실천한듯하다. 요즘에 친구들끼리 첫인상써주기 같은것을 하길래 친구들에게 내 첫인상이랑 쭉 보니 어땠냐고 물어봤더니 거의 다들 내가 우중충하고 험담 많이 할것같다고 하였다. 난 그말을 듣고 내가 너무 무뚝뚝하고 표정이 없다 싶어서 '늘 긍정하며 활짝웃기'의 세목실천을 실천하려고 노력을 했다. 별로 재미지않은일이나 얘기에도 조금씩 웃고 우울한 일이 있어도 더 웃을려고 노력했는데 생각해보니 잘 이뤄진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5월달에는 행사도 많았고 그만큼 일회용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많았는데 '휴지줍고 안버리기' 세목을 동그라미 두개로 싹 채우고 싶어서 일부러 쓰레기가 운동장에 있으면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렸다. 많이 하진 않았지만 쓰레기통에 버리러 갈때 내가 쓰레기주웠다! 하는 뿌듯함이 생겼고 동그라미 두개 개수도 늘어나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는 개수가 적은 1인 1스포츠부분에 올릴생각이다!

이전글 귀공주 체험수기 3613 박수목
다음글 귀공주 체험 수기 1405 김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