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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주 체험수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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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원광여고 귀공주들이 ‘나를 맑히고 세상을 밝히는 인성교육 유·무념 대조체크’를 통하여 자신의 생활이 변화된 내용을 기재하는 공간입니다.

귀공주 체험수기 1326 정 윤
작성자 박현아 등록일 15.06.05 조회수 105

나는 중학교 때부터 귀공주를 했다. 내가 원광여자 중학교를 다녀서 3년동안 했다. 그런데 내가 원광여자 고등학교에 오면서 다시 3년동안 귀공주를 하게 되었다. 중학교 때부터 해서 그런지 아침마다 명상하고 나를 돌보아 보며 귀공주를 하는 것이 낯설지 않고 익숙했다. 조금 지루하고, 귀찮았지만 5월달에 귀공주를 하면서 나는 또다시 나를 돌아볼 수 있고 나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알고 느낄 수 있었다. 내가 개인 유념을 나의 계획을 지키려고 노력하나 유념이 많지 않았다. 나의 개인 유념은 자기전에 스스로 30분 이상 공부하기 였는데 내가 이렇게 공부를 안하고 의지가 약한지는 몰랐다. 그리고 나는 내가 나름 공부를 하는 줄 알았는데 유무념 체크를 해보니 심각할 정도로 공부를 하지 않고 시험기간에 벼락치기 한다는 것을 알았다. 또 반대로 내가 나름 긍정적이고 잘 웃는다라는 것을 느꼈다. 나의 단점과 장점을 확인 하였으니 6월에는 나의 단점과 장점을 조금 더 신경써서 하면서 더 좋은 발전이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맑은 마음 아낌 없는 칭찬하기에서 친구의 장점을 찾아 칭찬하고 격려했다. 이 항목을 좀더 신경써서 친구들에게 칭찬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맑은 마음에 큰 꿈, 강한 의지 갖기는 잘 하고 있으나 지금보다 더 의지를 갖고 내 꿈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겠다. 다음달에는 5월보다 유념이 많이 생기도록 노력해야 겠다. 아!! 그리고 가족 공동 유무념을 가족도 같이 하고 유무념을 체크하도록 유도하고 함께 발전을 하도록 시도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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