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주 체험수기 1309 박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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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천혜은 | 등록일 | 15.06.05 | 조회수 | 102 |
5월달에는 행사가 많은 달이여서 귀공주 체크를 성실히 하지 못했다. 교무님께서는 체크하지 못한 란을 비워두라고 하셨지만 써야하긴 할것같아서 수련회등은 수련회가 끝나고 와서 썼다. 교무님께서 지난 날의 체크를 해야한다면 전부 엑스동그라미를 치라고 하시면서 내가 나중에 생각하고 쓰면 나의 마음이 들어가는 것이여서 기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다. 그말에는 공감이 갔다. 이번달에도 가족 공동마음 챙기기를 실천하지 못했다. 가족끼리 만나는 시간이 드문지라 해도 별로 소용 없을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교무님께서 가족끼리 서로서로 실천 할 수 있는 것이면 괜찮다고 하셨고, 인성부장도 종이를 여러장 나누어 주기 때문에 6월달에는 꼭! 해야겠다. 우리 가족이라면 열심히 참여할 것 같다. 귀공주는 원불교에서 하는 것이여서 나는 불교여서 거부감은 없었지만 기독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거부감을 나타냈지만 철학시간도 그렇고 귀공주 프로그램도 원불교만 강요하지도 않고 종교적인 색도 크게 띄지 않는것 같아 친구들이 거부감을 없애나가고 있는 것 같다. 보소보소도 기독교 아이들도 많이 참여한다. 이번 달에는 성실 하지 못했지만 6월달에는 하루하루 꼼꼼하게 유`무념 대조 체크를 하여 나의 인성을 키우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싶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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