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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주 체험수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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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원광여고 귀공주들이 ‘나를 맑히고 세상을 밝히는 인성교육 유·무념 대조체크’를 통하여 자신의 생활이 변화된 내용을 기재하는 공간입니다.

귀공주 체험수기 2504 김미리
작성자 김미리 등록일 15.06.05 조회수 95
많은 행사가 있었던 오월이었다. 많은행사가 있다고 귀공주 노트를 소홀히 한 나에게 그만한 댓가를 따랐다. 나의 귀공주노트가 비어있는 것이다. 이것을 본 나는 그전에 교무님께서 말씀하셨던 '아 마음은 유념했지만 체크를 안했더니 유념하지 못했구나'라는  말을 느끼고 그 뜻을 깨닫게 되었다.  비어있는 노트를 발견하고 나는 반성하게 되었으며 이재 매일 빼놓지 않고 체크하여 후회하지않게 해야겠다는 계획이 더욱더 다져졌다. 나의 오월의 목표였던 '하루에 30분이상 운동하기'는 다행히도 지켜지기는 했다.  뭐 물론 행사가 많았다는 핑계아닌 핑계를 대서 절반이상이 안지켜지긴 했지만 그래도 모든 행사가 끝나고 나서 부터는 운동을 하게 되었다. 운동을 하면 그 당시에는 힘들 수 있는데 아니 힘들었는데 그런 고통을 참고 이겨내면 뿌듯하고 건강해지는 어딘가 모를 상쾌한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운동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실천이 어려운것 같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조금 더 계획을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짜서 지켜나가야겠다. 절반이상 못지킨 이 계획을 밑거름으로 쌓고 나는 더욱 더 성장할 수 있고 성공할것을 그래서 계획을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지킬것을 다시 한번 나와 약속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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