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주 체험수기 2504 김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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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미리 | 등록일 | 15.06.05 | 조회수 | 101 |
많은 행사가 있었던 오월이었다. 많은행사가 있다고 귀공주 노트를 소홀히 한 나에게 그만한 댓가를 따랐다. 나의 귀공주노트가 비어있는 것이다. 이것을 본 나는 그전에 교무님께서 말씀하셨던 '아 마음은 유념했지만 체크를 안했더니 유념하지 못했구나'라는 말을 느끼고 그 뜻을 깨닫게 되었다. 비어있는 노트를 발견하고 나는 반성하게 되었으며 이재 매일 빼놓지 않고 체크하여 후회하지않게 해야겠다는 계획이 더욱더 다져졌다. 나의 오월의 목표였던 '하루에 30분이상 운동하기'는 다행히도 지켜지기는 했다. 뭐 물론 행사가 많았다는 핑계아닌 핑계를 대서 절반이상이 안지켜지긴 했지만 그래도 모든 행사가 끝나고 나서 부터는 운동을 하게 되었다. 운동을 하면 그 당시에는 힘들 수 있는데 아니 힘들었는데 그런 고통을 참고 이겨내면 뿌듯하고 건강해지는 어딘가 모를 상쾌한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운동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실천이 어려운것 같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조금 더 계획을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짜서 지켜나가야겠다. 절반이상 못지킨 이 계획을 밑거름으로 쌓고 나는 더욱 더 성장할 수 있고 성공할것을 그래서 계획을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지킬것을 다시 한번 나와 약속을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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