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환경 관련 이슈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지구가 한계치에 도달했다는 것도 잘 알고있죠. 하루가 지나면 지날 수록 점점 죽어가는 지구를 되살리는 것에 이바지하기 위해 저는 학교에서 환경보호 실천을 합니다.

학교 바닥이나 운동장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줍습니다. 학교의 경관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환경도 지킬 수 있죠. 주변에 흔히 쓰레기를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 친구들을 볼 수 있는데 그때마다 제가 지적을 하며 쓰레기를 올바른 곳에 버립니다. 

전기를 생산할 때에도 환경을 많이 파괴하는 것을 알기에 평소 전기절약을 습관화시켰습니다. 안쓰는 콘센트는 뽑거나 스위치를 꺼두고, 빈 교실은 불을 꺼놓습니다.

쓰레기를 버릴 때는 캔/고철, 종이류, 플라스틱류 등으로 분리배출합니다. 플라스틱 용기는 한 번 행궈서 버립니다. 안 쓰는 책이나 노트는 후배에게 주기도 합니다.

물 부족 국가가 점점 늘어나고 있기에 물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씻을 때 물을 약하게 틀어놓으며 양치할 때 양치컵을 사용하여 낭비되는 물을 줄입니다.
죽은 해양생물 사체속에는 플라스틱이 가득합니다. 심지어 플라스틱 섬까지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플라스틱 일회용 병을 소비하기보다는 텀블러 사용을 지향합니다. 일회용 접시나 수저 등을 최대한 쓰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학교에서 환경 보호 실천을 꾸준히 하고있는데요,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지구를 되살리는 데에 이바지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