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최광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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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광민 | 등록일 | 16.03.27 | 조회수 | 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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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 가족들과 외출하기로 하였는데 집 안에 쌓여 있는 재활용 쓰레기를 보았다. 동생과 내가 흔쾌히 재활용 쓰레기를 갖다 버리겠다고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재활용 분리 수거를 하였다. 엄마는 농담삼아 너희들에게 선물 주려고 일주일간 안버리고 재활용 쓰레기를 모아 놓았다고 하셨는데 왠지 진담 같을 정도로 재활용 쓰레기가 많았다. ^^;; 방학 때는 종종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일을 도와 드리곤 했는데 개학 후에는 많이 못 도와 드렸다. 그래서인지 오늘 효실천이 더욱 맘에 와 닿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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