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최광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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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광민 | 등록일 | 16.03.20 | 조회수 |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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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집안일을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에 오늘 하루는 시간내어 도와 드리기로 했다. 많은 걸 도와 드리진 못했지만 거실 닦기와 접시 치우기를 했다. 정말 소소한 일이지만 하고 나니 뿌듯했다. 사진을 찍는 게 조금 웃기긴 했지만 그 덕에 우리 가족이 즐겁게 웃을 수 있어서 더욱 의미있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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