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어르신들께 자리 비켜드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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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소연 | 등록일 | 13.11.09 | 조회수 | 213 |
일주일 전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연주회를 보러갔다. 몇 정거장 가지 않아 할머니께서 버스에 타셨다. 하교, 퇴근 길이라 유난히 사람이 많았던 버스였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지만, 할머니를 위해 자리를 비켜드렸다. 예전에 허리를 다쳐본터라 어르신분들의 아픔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던 나.. 비록 30분 이상의 시간을 서서 갔지만 마음만은 보람찬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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