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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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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알고 예방하자!
작성자 이유나 등록일 18.07.25 조회수 76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수족구병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0세~6세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수족

구병의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여 수족구병

증상 및 감염경로, 예방법을 전달하여 학생을 포함한 가정에서 수족구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수족구병이란?>

 

 

 

 

 

 

 

원인: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

증상: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전파경로: 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 가래, )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

특징: 증상 발생 7~10일 이후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

합병증: 일부 환자에서 고열, 구토, 마비증상 등이 나타나는 뇌막염, 뇌실조증, 뇌염 등

중추신경계 합병증 및 심근염, 신경원성 폐부종, 급성이완성 마비증이 발생 가능하

므로 수족구병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도록 함

예방법: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면 감염 예방이 가능

 

<수족구병 예방수칙>

 

 

 

 

 

 

 

올바른 손 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 기저귀 교체 전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올바른 기침예절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철저한 환경관리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소독 하기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 받고 학교, 학원 등원 및 외출 자제하기

(발병후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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