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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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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일사병 열사병 열경련) 대처 안내
작성자 *** 등록일 25.06.10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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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합니다.

- 뜨거운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 , 수분섭취를 제한해야하는 질병을 가진 경우에는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2.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합니다. - 염분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질병을 가진 경우 에는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3.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습니다.

4.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 활동을 삼가며 햇볕을 차단합니다.

- 무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피하며, 서늘한 아침이나 저녁시간을 활용합니다.

- 야외 활동시 일광화상을 입지 않도록 창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

5. 가급적 실내에서 활동하며 실내온도를 적정수준(26~28)으로 유지합니다.

6. 갑자기 날씨가 더워질 경우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합니다.

- 작업이나 운동은 서서히 시작하고 몸의 반응을 살피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합니다.

- 스스로 몸의 이상증상(심장 두근거림, 호흡곤란, 두통, 어지럼증)을 느낄 경우 즉시 휴식을 취함.

7. 주변 사람의 건강을 살핍니다.

- 고위험군인 노인, 영유아, 고도 비만자, 야외 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질환, 우울증 등)는 폭 염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8. 주정차된 차에 어린이나 동물을 혼자 두지 않습니다.

9.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 전화한 후 다음의 응급처치를 취합니다.

열경련

더운 기후나 심한 운동 후에 주로 나타나며 땀을 많이 흘림으로 신체의 전해질을 변화시켜서 손과 발, 복부에 경련을 일으킨다고 생각되며 때로는 어지러워 쓰러질 수도 있다.

응급처치

- 환자를 그늘지고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편안한 자세를 취해준다.

- 의식이 있는 경우 이온음료나 물을 섭취하게 한다.

- 경련 부위를 맛사지하거나 찬수건을 대준다.

일사병

열손상 중에 가장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무더운 환경에서 심한 운동이나 활후에 토할 것 같은 느낌과 어지러움, 두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서 일시적으로 쓰러질 수도 있다.

응급처치

-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옷을 벗기거나 느슨하게 해준다.

- 의식이 있으면 이온음료나 물을 섭취하게 한다.

사병

흔히 일어나지는 않지만 방치하면 매우 위험하다. 신체가 조절할 수 있는 방어기전보다 더 많은 열을 받을 때에 발생하며 생리적 방어기능이 소실되면 높은 체온에 의해 신체조직이 파괴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격렬한 신체활동을 할 때 자주 발생하며 때론 잠겨진 차량안의 어린이에게서도 일어난다. 열사병 환자들은 피부가 뜨겁고 건조하며 붉은 색을 띠고 땀을 흘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일사병은 땀 분비가 많다)

응급처치

- 체온을 하강시키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

열사병 환자는 몸의 표면보다 중심체온이 상승한 것이 근본적인 문제이다.

이런 상황에서 얼음물로 환자의 체온을 식히는 것은 몸 표면의 혈관이 위축되오히려 몸 안의 열 이 발산되지 않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너무 차지 않은 물로 몸을 닦아주고 바람을 일으켜 열이 증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 의복을 제거하고 젖은 타올이나 시트로 환자를 덮고 바람을 불어준다.

- 머리를 낮추고 다리를 높여주어 혈액이 뇌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해준다.

- 병원으로 신속히 이동한다.

2025. 06. 10.

완 주 고 등 학 교 장(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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