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요령 안내(심폐소생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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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혜 | 등록일 | 24.06.20 | 조회수 | 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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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이란 한마디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신체조직에,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뇌와 심장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주기 위해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을 교대로 반복 시행하여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고자 하는 술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뇌로 혈액 공급이 중단되면 10초 내로 의식을 잃게 되고, 4분에서 6분이 지나게 되면 뇌세포는 어떠한 치료로도 원상태로 돌아올 수 없는 비가역적인 손상을 받기 시작하게 됩니다. 10분이 지나도록 아무런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모든 뇌세포가 손상되어 영원히 소생이 불가능한 생물학적인 사망단계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심정지 후 골든 타임 5분이 경과 되면 생존율이 25%로 감소하게 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 환자에게 다가가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괜찮으세요 ?”라고 물어본다. - 만약 환자가 반응이 없고, 비정상적인 호흡을 보인다면 심정지 상태로 판단한다.
2. 119 신고 - 구조자는 응급의료상담원의 질문에 발생 장소와 상황, 환자 숫자와 상태, 필요한 도움의 상태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
3. 가슴압박(Compression)
- 가슴의 중앙인 흉골의 아래쪽 절반을 빠르게(분당 최저 100회, 최고 120회) 힘껏(최소 5cm, 최대 6cm 깊이)압박한다. - 가슴압박 사이에는 완전하게 가슴을 이완하고 중단을 최소화한다.
4. 기도유지(Airway) 후 인공호흡(Breathing) - 머리를 젖히고 턱들기로 기도확보하여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비율은 30:2를 유지한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적이 없거나 자신이 없는 일반인은 가슴압박소생술 권장) 5. 회복자세 - 몸 앞쪽으로 한쪽 팔을 바닥에 대고 다른 쪽 팔과 다리를 구부린 채로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혀 기도폐쇄 및 흡인의 위험성을 줄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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