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학년 결핵검진 안내문 |
|||||||||||||||||||||||
---|---|---|---|---|---|---|---|---|---|---|---|---|---|---|---|---|---|---|---|---|---|---|---|
작성자 | *** | 등록일 | 20.06.22 | 조회수 | 204 | ||||||||||||||||||
첨부파일 |
|
||||||||||||||||||||||
안녕하십니까? 학생들의 질병예방을 위하여 결핵검사를 실시함을 알려드립니다. 이는 학교보건법에 제시되어 있는 검사이며, 전국의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은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검사입니다. 결핵은 법정 감염병으로서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에서의 결핵환자 발생 시 확산?전파될 가능성이 높아 결핵환자의 신속한 발견 및 사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아래의 내용 참고하셔서 학생들의 검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하여주시기 바랍니다.
1. 일시 : 2020년 6월 30일(화) 09:30~10:30 2. 장소 : 본 교내 3. 방법 : 이동검진차량에서 흉부엑스선 촬영 4. 대상 : 2, 3학년 학생 5. 시행기관 :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 6. 준비사항 - 교복 와이셔츠 착용 가능(단, 양 가슴주머니 쪽 단추부착 시 착용불가) - 학교 체육복(생활복) 착용 가능(지퍼의 위치가 일자형으로 있는 경우) - 목걸이 착용 금지 7. 검사 후 결과 안내 ○ ‘정상’판정인 경우 따로 통보하지 않으며 이상이 있는 경우에만 추후 개별적으로 가정통신문을 발송합니다. ○ 검사결과 결핵으로 의심되는 학생은 보건소에서 2차검사(객담, 혈액검사)를 시행 하여야 합니다.
결핵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 complex)에 의한 감염질환으로 폐를 침범할 뿐만 아니라 뼈나 관절, 뇌 등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영향을 주는 질환입니다.
결핵은 주로 결핵을 가진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를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됩니다. 항결핵제 치료 후 14일까지 전염력이 있으므로 환자의 건강을 위해 2주간 가정에서 요양을 하는 것이 환자의 질병 치료를 위해 도움이 됩니다.
전신적인 무력감, 체중감소, 열, 밤에 땀이 나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폐결핵의 경우 지속적인 기침, 객혈(가래에 피가 섞임), 흉통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항결핵제를 복용하는 내과적 치료가 기본이나 필요에 따라 수술과 같은 외과적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6개월간 아침 7시 공복에 약물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 합니다.
● BCG 예방접종을 통해 결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접종 대상:모든 영유아 , 2) 접종 시기:생후 4주 이내 ● 환기 자주하고 면역력 높여야 합니다. 불규칙한 식사 등 영양환경이 빈약하고 PC방, 노래방, 영화관 등 밀폐된 공간 활동을 즐기는 10/20대가 결핵의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스트레스, 다이어트 등으로 면역력과 저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염 될 수 있는 질환이므로 환기를 자주하고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 환기 자주 하기 ● 결핵환자에 노출된 사람은 결핵약 예방 투여
결핵은 법정 감염병이며, 항결핵제 치료 후 14일까지 등교중지 대상입니다. 등교 시 의사소견서나 진단서를 학교에 제출하면 등교중지기간은 출석으로 인정됩니다
|
이전글 | 학생 정서 행동 특성 검사 |
---|---|
다음글 | 2020년 1학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