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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학교장 인사말
작성자 전주우전초 등록일 24.06.03 조회수 30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어린이날 노랫말입니다.

55102주년 어린이날에

사랑하는 우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존중의 의미를 되새겨 봅시다.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애

58일은 52 어버이 날입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 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주신 ~

태산같이 무거운 스승의 사랑 떠나면은 잊기 쉬운 스승의 은혜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마음을 길러주신 스승의 은혜

51543회 스승의 날입니다.

올해는 부처님 오신 날과 겹쳐서 휴일로 쉬는 날이 되었습니다.

예로부터 임금과 스승과 부모의 은혜는 같다고 해서 군사부일체라는 말도 있습니다.

서로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면서 하나이고 한 몸이듯이 감사하며 생활하는

우리 교육 가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517은 우리학교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학교가 100살이 되어 생일을 축하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전주우전초 동문들이 하나가 되어서 개교 100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우전초가 지나온 100년을 발판삼아 미래로 100

더 나아가 1000년을 바라보며

꿈나무들이 성장하고 번창하는 학교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푸르른 5! 가정의 달, 사랑의 달, 감사의 달에

늘 아이들이 원하는 5월처럼 할 수는 없지만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즐거운 날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지금 이 순간도

참 고마우신 부모님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맑고 맑은 우리 어린이들 사랑합니다!

 

                 2024. 5. 1.

전주우전초 교육공동체 대표 강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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