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35회 김정환 (구이앤금오통신 대표) 동문께서 가정 형편이 어려우며, 모범적인 학교 생활을 하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 이백만원을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모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은 크지만 많은 장학금은 내놓지 못하여 부끄럽다고 겸손해 하시는 마음에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고교시절 가난때문에 어렵게 학교 생활을 했던 자신에게 고마음을 베풀어 주시고 따뜻하게 보살펴 주신 은사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지만 바쁨을 핑계로 찾아 뵙지 못함을 죄송스럽다고 말씀하셨고, 항상 끊임 없이 노력하여 자아발전과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업을 만들어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선배가 될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언제나 모교와 후배를 사랑해 주시는 김정환 동문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