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제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 사이버 입시 홍보 도우미 성은주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대학수학능력시험 치느르라 수고하셨어요.
수능이 끝났지만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방황하시는 분들은
오늘 제가 준비한 팁들을 읽어보세요^^
■ 혼자만의 시간 가질 수 있도록 해요~
시험 치르고 온 날은 일단 푹 쉬는 것이 좋습니다.
난이도가 어땠는지, 지금 기분이 어떤지 묻지 말고 밀린 잠을 실컷 자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여유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밥도 든든하게 많이 먹고 건강도 챙기자구요^^
■ 초조함보다는 공허함 채우도록 해요.
아마 수험생들은 시험이 끝나면 결과에 대한 걱정보다는 공허함을 더 많이 느낄꺼예요. 수능을 치뤘던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시험만 끝나면 천국이 오겠지’ 하는 엄청난 기대를 하지만 막상 현실로 닥치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무기력해집니다. 이럴 땐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일, 영어 공부나 아르바이트
같은 일들을 한두 가지만 골라 실제로 해볼 수 있게 자기자신을 격려하도록 합니다.
■ 믿고 기다려요 ^^
수능 후 잘못 봤다고 해서 자기 자신을 자책할 필요도, 무조건 괜찮다~할 요도 없어요.일단 기다려야 하
는거 아닐까요? 자기 자신을 믿어보고 기다려봐요^^ 시험 한번으로 인생이 끝나는 것도 아니고, 결과가
나오면 그때부터 고민해도 늦지 않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더 열심
히 할 수 있는니까요.
■ 적성검사는 어떨까요?
학과 선택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자신의 적성과 직업 흥미도를 체크해보는 것도 수능 이후의 시간을 알차
게 보내는 한 방법이겠죠? 일종의 ‘나를 찾아가는 작업’. 검사해볼 수 있는 곳은 많습니다다. 지방자치단
체별, 청소년상담소(수련원)에서 실비(무료~1만5000원)만 받고 ‘MBTI’ ‘스트롱’ ‘홀랜드’ 등 적성검사,
직업흥미도 검사를 해준다고해요 ^^ 상담사가 1대1로 면담하며 내가 어디에 강점이 있는지 알려주기 때
문에 아주 효과적일꺼예요.
■ 논술시험 준비도 차근차근 해보아요~
심란한 마음을 조금 가라앉혔다면 논술시험에도 대비하도록 해요. 전문가들은 “새로운 책을 읽어야 한
박관념은 버리고 대신 쓰기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라”고 충고한다고 합니다. 하루 한 편씩 원고지에 직
접 글을 써보고, 예시문으로는 기출문제를 활용하면 됩니다. 기출문제 역시 최근 2~3년 동안 나온 문제
들만 풀어봐도 충분해요~ 같은 대학을 지망한 친구들과 논술스터디 그룹을 짜는 것도 효과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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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부에 관한 약간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학과 홈페이지 http://www.injefood.net/ 로 가벼운 발걸음 해주세요.
글을 남겨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에게 항상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제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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