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고등학교 로고이미지

진학상담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도내 9개대 수시 1학기 2,758명 모집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07.08.29 조회수 377

  
2007학년도 대입 수시 1학기 모집에서 도내 11개 4년제 대학 중 9개 대학이 2,758명을 선발한다.

2008학년도부터 전국의 주요 대학들이 수시 1학기 모집을 폐지키로 함에 따라 사실상 마지막인 이번 수시 1학기 모집은 7월13일부터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7일 2007학년도 수시1학기 모집에 나서는 전국 116개 대학의 전형계획을 발표했다.

△전형 일정=원서접수는 7월13~22일 중 3일 이상의 기간을 정해 대학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군산대, 서남대, 예원예술대, 우석대, 전주대, 호원대가 7월13일 원서접수를 시작하고, 전북대와 원광대, 한일장신대는 18일부터 접수한다. 인터넷으로만 원서를 접수하는 전북대를 제외하고 나머지 8개 대학은 인터넷과 일반 창구접수를 병행한다.

전형 및 합격자 발표는 7월23일~8월31일이며, 합격자 등록기간은 9월4~5일이다.

△모집 인원=도내 9개 대학의 전체 모집인원은 총 2,758명. 원광대가 705명으로 가장 많고, 전주대 478명, 서남대 352명, 전북대 344명, 우석대 302명, 호원대 249명, 군산대 225명, 한일장신대 74명, 예원예술대 29명 등이다.

각 대학들은 학교 실정에 맞게 일반학생은 물론 교사 및 자기추천자, 농어촌학생, 실업계고교 졸업자, 고령자 등을 선발한다.

△전형 방법=군산대와 서남대, 호원대는 학생부만으로 선발하고, 예원예술대는 60% 이상, 전북대는 50% 이상 학생부를 반영한다. 면접은 전북대가 20%, 예원예술대가 30% 반영한다.

전북대는 논술고사와 학생부 성적, 학년별 가중치 적용을 폐지하고 학생생활기록부, 수학능력적성검사, 면접고사가 각각 50%, 30%, 20% 비율로 반영되며, 학교생활기록부는 교과성적 90%와 출결 10%를 반영한다.

시험일정이 다른 여러 대학의 수시1학기에 복수 지원할 수 있으나 1개 대학이라도 합격하면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수시2학기 등 이후 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