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도 대입전형 발표
도내 11개 4년제 대학이 200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모두 2만1,134명을 모집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3일 도내 4년제 대학의 200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내년 도내 대학입시에서는 65%(1만3,831명)가 수시에서 뽑게 되며, 나머지 35%(7,312명)는 정시모집에서 채워지게 된다.
도내 대학별 모집인원(도표 참조)을 보면 △군산대 2,128명 △전북대 4,123명 △서남대 2,306명 △예수대 147명 △예원예술대 313명 △우석대 2,124명 △원광대 4,514명 △전주대 3,043명 △한일장신대 397명 △호원대 1,580명 △전주교대 459명 등이다.
수시1학기에서는 학생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반영비율이 군산대와 서남대, 호원대는 100%, 예원예술대는 60%이상, 전북대는 50%이상이다. 면접은 전북대와 예원예술대가 20%이상을 반영하며, 논술은 전북대만 20%이상을 반영한다.
수시 2학기에서는 군산대와 서남대, 예수대, 전주대, 한일장신대(자연계열 제외), 호원대가 학생부를 100%, 전북대와 원광대가 80%이상, 예원예술대(자연계열 제외)가 60%이상을 반영할 계획이다. 면접은 예원예술대(자연계 제외)와 원광대가 20% 이상, 전북대가 10%이상을 반영한다. 하지만 수시2학기에서는 논술을 반영하는 도내 대학은 없다.
정시모집의 경우 군산대는 학생부 60%이상+수학능력시험 30% 이상을, 전북대는 학생부 40%이상+수학능력시험 60%를 반영할 계획이다.
서남대는 학생부 30% 미만+수능 80%이상, 예수대는 학생부 40%이상+수능 60%이상, 예원예술대는 학생부 50%이상+수능 30%이상+면접 20%이상, 우석대 학생부 40%이상+수능 40%이상+면접 10% 이상(자연계열 제외)이다.
또 원광대는 학생부 40%이상+수능 60%이상이며, 전주대는 학생부 40%이상+수능 60%이상, 한일장신대는 학생부 50%이상+수능 50%, 호원대는 학생부 60%이상+수능 40%이상, 전주교대 학생부 40%이상+수능 50%+면접 5%이상이다.
(새전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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