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입학생추천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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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07.08.29 | 조회수 | 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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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4년간 장학금 지급...임용후 농어촌 근무 전주교대는 2006학년도 입시부터 교육감 추천자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정원의 3%인 13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최규호 교육감과 이용숙 전주교대 총장은 9일 도교육청에서 ‘전라북도 교육감의 전주교대 입학생 추천 및 장학금 지급에 관한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도내 농산어촌 소재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재학기간 본인과 부모가 모두 농산어촌에 거주하고 수능시험에서 각 영역별로 4등급 이상을 받은 학생 13명을 선발, 전주교대에 추천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또 교육감 추천을 통해 입학한 학생들에게 대학 4년동안 1인당 연간 2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단, 협정에 따라 장학생이 전주교대를 졸업한 때에는 반드시 전북도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 응시해야 하며, 교사로 임용된 후에는 의무적으로 교육감이 지정하는 농산어촌지역 학교에서 일정기간 복무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이날 “농산어촌 지역 초등 교원의 안정적 확보와 함께 농어촌교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북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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