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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 대입 대장정 돌입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07.08.29 조회수 136

☆★☆ 수능 끝 - 대입 대장정 돌입 ☆★☆



  
수능 끝 - 대입 대장정 돌입 수능시험이 끝나고 내년 2월 말까지 이어지는 약 100여일간의 2005학년도 대학입시 대장정이 시작됐다.

17일 도내 대학들에 따르면 전북대와 원광대, 전주대, 우석대가 오는 22일을 기점으로 수시2학기 또는 수시2-2학기 원서접수에 들어가며 한일장신대와 호원대도 현재 진행 중인 수시2학기 원서접수를 19일까지 받고 다음달 일제히 정시모집 일정에 돌입한다.

수시2학기 모집의 경우 전북대가 23∼25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 등 전주대의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된다.

수시2학기 등록기간은 12월20~21일이며, 정시모집은 내년 2월18일까지 원서접수와 전형, 합격자 발표, 등록이 각 대학별로 숨가쁘게 진행된다. 수능성적은 다음달 14일 수험생 개인에게 모두 통보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마무리되면 다음달 28일부터 대학 모집 ‘군’별로 정시모집 일정에 본격 착수하게 되며 모집군별 정시모집은 ‘가’군을 시작으로 본격화 된다.

추가모집 전형은 내년 2월28일까지 이어진다. 각 대학별로 전형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이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대학 입시담당 관계자들은 “수능이 끝났다고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며 “논술·구술·면접준비를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대부분 대학들은 22일을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고교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와 초청 투어에 나선다.

(새전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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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대학 입시일정 본격돌입 ☆★☆


17일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짐에 따라 도내 각 대학들은 수시 2학기모집 원서배부와 함께 내년 2월말까지 1백여일간의 입시일정에 본격 돌입한다.

전국적으로 이미 상당수 대학이 수시 2학기모집 원서접수를 마쳤지만 도내 주요 대학들은 오는 22일께부터 원서를 접수하므로 대학별 일정을 꼼꼼히 점검, 지원기회를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

도내에서는 수능시험전에 수시 2학기모집 일정을 마친 군산대와 예원예술대를 제외, 전북대·원광대·우석대등 7개 4년제대학이 수시모집 원서접수 일정을 남겨놓고 있다. 또 예수간호대와 전주교육대는 다음달 정시모집에서만 신입생을 선발할 방침이다.

또 원광대와 우석대·전주대·호원대등 4개대학은 수시 2학기모집을 수능시험 전후로 나눠 2차례 실시, 입시일정을 보다 세분화했다.

대학별 수시 2학기모집 원서접수 일정은 △전북대와 원광대가 23∼25일 △우석대·전주대 22∼12월1일 △서남대 1∼26일 △호원대·한일장신대 15∼19일이다.

도내 4년제대학은 수시 2학기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정원의 약 47%에 이르는 1만1천9백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능성적을 반영할 때 대학과 모집단위에 따라 반영 영역이나 방법이 다양하므로 수험생들은 본인 성적의 유·불리 문제를 확인, 대학과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

도내 대학의 수능점수 활용방법은 △전북대와 원광대·군산대·서남대가 표준점수 △우석대와 전주대·한일장신대·호원대·예수간호대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고 예원예술대는 등급을 적용한다.


전문가들은 수능 예상성적보다 학생부 성적이 좋을 경우 남은 수시 2학기모집에 적극 지원해 보고, 수능성적이 나을 경우에는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모집 지원대학을 찾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수시 2학기모집에서는 시험일정이 다른 여러대학에 복수로 지원할 수 있으나 2개이상 대학에 합격해도 1곳에만 등록해야 하며 일단 합격하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전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