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렸던 문제 꼭 다시 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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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07.08.29 | 조회수 | 174 |
☆★☆★☆ 마무리 공부 이렇게 ☆★☆★☆ 수능 D-5.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동안 그동안 닦은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마무리 학습을 철저히 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11일 발표한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에 따라 마지막 준비사항을 점검해 보자. 마지막 학습요령 지금까지 출제됐던 수능문제나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틀렸던 문제와 애매한 부분을 확실히 이해하도록 한다. 과거 출제빈도가 높았던 단원의 문제를 풀어보고 핵심개념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오는 일요일(14일)쯤에는 실제시험과 비슷한 상황에서 시험을 치러보는 것도 권할 만하다. 이때 시간을 정확히 측정하고 문제를 풀어 시간관리 요령을 점검한다. 잠실고 이원희 교사는 “시험당일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제부터는 수면시간을 조정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마음의 부담을 갖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역별 마무리 학습 언어영역의 경우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모의 문제를 풀어야 감(感)을 잃지 않는다. 오답노트를 활용하고 EBS 수능방송교재의 문학 문제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리영역은 교과서의 수학적 개념, 법칙, 원리와 공식을 살피되, 한 문제를 풀더라도 실제로 계산을 해야 한다. 눈으로 수학문제를 푸는 것은 피하라는 것이다. 외국어영역도 매일 듣기, 독해 시간을 일정 시간 확보해 공부하고,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도록 한다. 사회탐구는 교과서와 EBS교재에 실린 도표와 그래프 등을 눈여겨 살펴야 한다. 또 시사문항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과학탐구는 기본개념, 원리, 공식을 이해하고 교과서와 EBS교재의 도표, 그래프 내용을 마지막까지 확인한다. 수능 하루 전날과 당일 시험 전날 밤에는 잠이 오지 않더라도 누워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시험 당일은 가능한 한 오전 6시 전후에 일어나 여유 있게 준비를 한다. 시험 당일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정답을 맞춰보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쉬는 시간에는 화장실부터 다녀온 후 다음시간 교과 내용을 상기하며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