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을만큼 해로운 성분이 많다.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몸속 에 들어와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고 각종 폐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방법! 1. 외출 시 마스크나 안경 착용 2. 외출 후에는 얼굴과 손등 노출된 부위를 깨끗이 씻기 3. 미세먼지 예방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미세먼지 예방에는 삼겹살 ?? 삼겹살은 광부들이 일하고 나서 먹은 음식으로 인해서 미세먼지에 좋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실제로 삼겹살은 미세먼지에 특별한 효능은 없다. 오히려 지방이 많은 음식은 체내 중금속을 흡착시켜 예방보다는 ‘독’이 될 수 있다. ◆미세먼지를 물리칠 음식은 ??!! ․물 : 하루 8잔 이상 – 물을 자주마시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해주어 혈중 중금속 농도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마늘 :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몸속의 살균·항균작용을 하며, 알리신 성분이 비타 B1과 결합하면 피로회복, 기관지염증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미역 : 미역은 피를 맑게해주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다. 미역에서 나오는 점액(알긴산)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나리 : 미나리는 간의 활동에 도움을 주어 피로회복에 좋다. 또 몸속에 들어온 중금속 성분을 외로 쉽게 내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녹차 : 풍부한 카테킨 성분은 중금속과 흡착하여 오염물질을 억제하고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1. 고추: 고추는 신진대사를 활성화 하고, 신경전달 물질인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또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혈액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어 병균과 싸우며 캡사이신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신경펩티드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생강: 생강의 성분인 진저롤은 소화 기능 촉진, 혈액순환 촉진 등의 효과가 있으며, 체내 저항력을 상승 시켜줍니다. 한방에서는 말려서 건강이라는 약재로 쓰이고 있으며 혈액 순환촉진, 항염증과 진통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녹차: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은 발암억제, 동맥경화, 혈압상승 억제, 혈전예방, 항바이러스, 비만예방, 항당뇨, 항균, 해독작용, 소염작용, 충치예방,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 억제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계피: 계피는 혈액응고와 박테리아 성장을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계피는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흉복부의 냉증을 제거, 식욕증진, 소화를 촉진하기도 하며, 장내의 이상 발효를 억제하는 방부제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5. 고구마: 고구마는 글루타티온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있어 신진대사와 면역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개선, 당뇨예방에 좋습니다. 6.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뛰어난 항산화효과로 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 하루 2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7.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으로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껍질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가 동물성 지방섭취로 증가하는 노폐물이 혈관벽에 침착하는 것을 막아준다. 8. 무화과: 무화과에는 칼륨, 망간,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체내의 PH값을 적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또, 무화과 속의 식이섬유가 인슐린과 혈당치를 내려 당뇨병과 대사 증후군의 위험을 낮추어줍니다. 9. 버섯: 버섯은 엘고치오네인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세포의 비정상적인 성장과 복제를 막아서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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