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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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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녀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작성자 강민구 등록일 18.03.30 조회수 897

우리 자녀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봄은 희망과 시작을 의미하듯 학생들 모두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 즐겁게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드릴 말씀은 42~6일 친구사랑 주간을 맞이하여 학학교폭력 및 집단 따돌림 및 학생 실종, 유괴, 납치 등의 사고 보도와 관련하여 학교에서도 예방 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바 가정에서 다음 내용을 잘 숙지하시어 자녀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예방 지도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성장과정의 사소한 장난을 소홀히 생각하여 지나치다 보면 심각한 학교폭력으로 갈 수 있다는 것에 유념하시고 자녀와 매일 대화의 시간 갖기, 담임교사와 다양한 대화 통로를 통한 학교생활 정보 교환하기, 친구의 소중함 일깨워 주기 등을 통해 학교폭력과 집단 따돌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정에서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내용 등을 참고하시어 지도해 주신다면 자녀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피해학생 징후! 이렇게 확인해 보세요>>

1. 몸이 아프다고 하며 학교 가기를 싫어하거나 지각이나 조퇴가 잦아진다.

2. 이유 없이 "전학 가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다.

3. 몸에 상처나 멍 자국이 있어 물어보면 그냥 넘어졌다거나 다쳤다고 하며 자세한 이야기를 피한다.

4. 소지품, 새로 산 운동화, 옷 등이 자주 망가지거나 잃어버렸다고 한다.

5. 노트 등에서 욕설, 폭언, 협박이나 "죽고 싶다."등의 낙서가 있다.

6. 용돈을 요구하는 횟수가 늘어나거나 말없이 돈을 가져간다.

7. 웃음이 없어지고 풀이 죽어서 맥없이 있거나, 자기 방에 틀어박혀 나오려고 하지 않는다.

8. 친구나 선배에게 전화가 걸려올 때 난처한 표정을 짓거나 불려나간다.

9. 갑자기 짜증이 많아지고 엄마나 동생 등 자신에게 만만한 대상에 폭력을 쓰거나 공격적으로 변한다.

모든 학생들이 학교가 가정처럼 포근하고, 선생님은 부모님처럼 다정다감하여 학생은 학교를 가고 싶은 학교, 보고 싶은 선생님이 되도록 학부모님, 교사, 학생 모두가 삼위일체 되어 폭력 없는 부당초등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학부모님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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