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초 태권도부 전국소년체전 제패 |
|||||
---|---|---|---|---|---|
작성자 | 강민구 | 등록일 | 21.10.18 | 조회수 | 512 |
첨부파일 | |||||
무주 설천초 엄다은, 신한희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제패 여초부 미들급에서 당당히 1위 기염 설천초 신한희 선수 라이트헤비급 3위 입상 전북 무주군에 설천면에 위치한 작은 초등학교에서 큰 경사가 났다. 설천초등학교(교장 백희철) 6학년 엄다은과 신한희는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종목에 출전해 각각 여자 미들급 금메달, 남자 라이트헤비급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엄다은은 지난 26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여자 미들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이틑날 신한희는 남초부 라이트 헤비급 준결승에서 아깝게 패해 동메달을 따냈다. 설천초 태권도부는 2021년 전국대회에서 출전하는 대회마다 선전하여 많은 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소년체전에서도 입상하면서 태권도의 산실로 떠오르고 있다. 금메달을 딴 엄다은은 “주말에도 쉬지 않고 지도해주신 감독, 코치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태백까지 와 응원해주신 교장선생님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7년째 설천초등학교 태권도부를 지도하고 있는 강희주 코치는 “코로나 19 여파로 시·도 선발전을 개최하지 않고 바로 2021 국가대표 선발전 예선 대회(1차) 겸임 대회로 열려, 지역별 초·중학교 2073명이 출전하는 등 참가 선수가 많았다”며 “하루에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는 부담이 있었음에도 힘든 훈련을 잘 견뎌 좋은 결과를 얻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설천초 교장 백희철은 “작은 학교임에도 기적과 같은 결과를 내준 선수들과 코치의 노력에 감사하다” 며 “앞으로 설천초가 태권도의 성지 무주군을 대표하는 태권도 인재의 산실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5780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5992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676
|
이전글 | 2022학년도 유치원 우선모집 요강 안내 |
---|---|
다음글 | 2021학년도 2학기 학교도서관 도서 구입 예정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