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에 활력을 주는 식재료 기름진 생선, 블로베리, 토마토, 시금치, 달걀 등을 알아본다.
기름진 생선 연어, 송어, 고등어 등은 인체의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가 풍부하며 두뇌 사이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신경섬유 미엘린 생성을 도와 두뇌의 집중력을 높여준다. ⇒ 두부(철분함유) + 등푸른생선(비타민D함유) = 체내 흡수율 증가 블루베리 피토케미칼이 풍부한 식품으로 집중력과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 피토케미칼: 식물 자체에서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역할 등을 하는 화합물질 ⇒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쥬스로 갈아 먹을 경우 섬유질이 파괴되어 효과가 반감된다.
토마토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이 함유되어 있어 두뇌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흡수율: 생 토마토 < 익힌 토마토, 익힌 토마토에 올리브오일을 첨가하면 흡수율이 4배 증가한다.
시금치 활성산소를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동시에 향상시켜주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 ⇒ 시금치에 있는 수산성분을 제거하지 않고 섭취할 경우 몸 안의 칼슘과 결합하여 결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끓는 물에 데쳐서 섭취하도록 한다. (데칠 경우 수산성분은 기체로 증발된다.)
달걀 두뇌에 좋은 비타민D, 비타민E12(두뇌발달 조절물질), 콜린(기억력과 인지능력을 증진시키는 신경전달 물질), 오메가-3를 포함하고 있다. ⇒ 1일 2~3개 정도 섭취 시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흰자는 아토피성 체질이나 달걀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피망, 양파 등의 채소와 함께 먹으면 완벽한 영양식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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