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달걀’살충제 성분 검출 관련

유럽에 이어 국내 농가의 달걀에서도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과 “비펜트린”이 검출되면서 계란 안전성에 대해 불안과 공포가 확산되었습니다. 정부에서는 잠정 유통·판매 중단 조치하고, 살충제 성분 달걀에 대해 전수검사를 추진하여 그 검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8.21 14시 기준, 살충제 부적합 농가는 52곳(자료출저:농림축산식품부)으로 학부모님께서는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http://www.foodsafetykorea.go.kr/main.do) 싸이트를 통하여 살충제 검출 달걀 현황 및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시어 안전한 식재료 구매를 권장합니다.

 학교급식에서는...
☞ 식단에서 달걀이 주재료로 구성된 메뉴 구성을 제외하였고, 달걀이 주재료로 이용되는 마요네즈 등 소스류도 배제하고 있습니다.
☞ 식단, 식재료 관련 정보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