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 성폭력예방 교육 자료(2021.6.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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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수 | 등록일 | 21.06.25 | 조회수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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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성폭력이란? 친구라는 친밀감의 표현으로 장난처럼 취급되는 성폭력 - 별 생각 없이 하는 장난(재미있고, 웃기다고 생각하는 장난)에 상대방의 기분이 나쁘다면 당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개인적이고 소중한 몸에 대한 침해 일수 있습니다. 동의나 허락 없이, 일방적인 강요에 의해서,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도 일어나는 성과 관련된 폭력. -> 범죄에 해당됨 - 성폭력 발생시 법적 처벌 또는 학교폭력대책위원회의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래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꼭! 지켜주세요~! 친구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고, 과도한 스킨십을 하지 않습니다. 나의 소중한 부위(내 몸, 가슴. 엉덩이. 생식기)를 보여 달라거나, 만지려고 하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SNS, 이메일, 편지, 메시지, 카톡등 동의없이 다른 사람(친구.가족)의 몸을 찍어 친구들에게 보내거나, 받지 않습니다. 평소에 자기주장(기분)을 분명히 말 합니다. - 원치 않는 접촉이나 상황을 직면했을 때는 분명하게 거부의사(싫어요)를 말과 표정으로 나타내도록 합니다. - 즉시 중지하라고 불쾌한 감정을 말합니다 행동하기 전에 내가 당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생각해봅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 봅니다) 상대방의 “NO”는 “NO”로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래도 재미 있지 않니? 하고 본인 마음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YES가 아닌. 침묵(대답안하면) 또한 “NO”로 간주 합니다. 싫다고 말하지 않아도 분위기나 표정 등을 통해서 세심하게 받아들이고 행동합니다. 모르고 한 행동이라도 잘못했다면(상대방이 기분 나쁘다면) 반드시 사과합니다. 성폭력이 발생했을 때는 증거를 지우지 않고 선생님과 부모님께 즉시 이야기 합니다. 친구를 괴롭히는 상황에 집단으로 참여하지 않습니다. -- 여러명이 즐겁고 재미있다고 장난이라는 해도 1명의 친구가 싫다고 하는건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목격 했다면 모른척 하지 말고 선생님과 부모님께 이야기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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