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에너지 드링크 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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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희 | 등록일 | 17.04.06 | 조회수 | 137 |
음주 학생은 금주 학생보다 에너지 드링크 섭취율이 1.3배 높고 알코올과 에너지 드링크를 함께 섭취하면 부작용 상승효과와 문제행동, 건강위협 등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경성대 간호학과 윤혜선 교수가 질병관리본부의 2015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랑인조사의 원자료를 활용해 전국 중,고교 800곳의 재학생 6만8043명의 에너지 드링크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에너지 드링크 섭취율(최근1주일회이상)은 남학생 13.8%로 여학생(9.8%)보다 1.4배 높게 나타났으며 청소년의 음주,흡연 여부에 따라서 에너지 드링크 섭취율이 다르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음주 중,고생은 비음주 중,고생에 비해 에너지 드링크 섭취율이 1.28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흡연 중,고생이 급연 중,고생보다 에너지 드링크 섭취율이 1.5배 높은것을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불면,슬픔 등 정신,정서적인 요인도 청소년의 에너지 드링크 섭취율에 영양을 미친다고 합니다. "청소년기는 스트레스,불안,우울 등 심리적 불안정 상태를 해소하기 위한 방어수단으로 흡연,음주,과도한 에너지 드링크 섭취 등 일탈행위을 택할 위험이 큰 시기"라며 이런 행동은 청소년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급식신문. 2017.4.3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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