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에서 매일 "김치"를 먹는 이유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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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희 | 등록일 | 16.04.22 | 조회수 | 148 |
급식에서 밥보다 많이 제공하는 식단이 "김치"입니다. 하지만 김치는 편식1순위로 꼽히지요.. 이에 꼭 알고 있어야 할 김치의 효능을 알려드립니다.
항산화비타민,면역활성화 시켜요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무,열무,갓,고추,파,마늘,생강 등에는 많은 양의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A,C,E와 무기질,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활성화 효과가 탁월합니다. 또 김치는 발효과정을 거쳐 맛있게 되면 특히 비타민C가 많아지며 고추,무청,파,갓,열무 등의 녹황색채소가 많이 섞이면 비타민A가 많아집니다.
익은 김치 유산균,정장작용에 좋아요 김치 양념액에서 배양되는 다량의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는 등 정장작용을 합니다. 정장작용이란 체내 유해군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내의 해로운 균과 식품 등으로부터 세균을 퇴치하는 등 장내 청결을 유지하고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변비나 설사를 예방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국물이 많은 백김치는 많은 양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반 김치는 담근 후 8일에서 10일 사이 막 익기 시작했을때 가장 많고 푹익으면 오히려 유산균이 줄어들지요
캡사아신 성분, 지방연소에 아주 좋아요 김치에는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많아 변비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고추의 매운맛인 캡사이신 성분은 신진대사 작용을 활발히 해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무는 열량이 낮고 수분 함량은 94%로 많으며 소화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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