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솔내고등학교 로고이미지

보건교육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약물오남용교육 (흡연, 음주, 마약)
작성자 고명희 등록일 21.05.26 조회수 184

2021년 학생 대상 흡연 및 음주, 마약,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 흡연 예방

-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6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학교[교사(校舍)와 운동장 등 모든 구역을 포함]는 전체를 금연시설로 지정

- 동 규칙에 의한 금연구역 표시 기준을 준수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한 경우 동법 시행령 제33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과태료가 부과.

금연지정구역

규제 조항

운동장

학교 절대정화구역 (학교출입문으로 부터 50m 까지의 지역)

학교 내 교직원용 흡연 구역 설치 금지

??국민건강증진법34조에 의거 금연시설 및 금연구역 내 흡연 시

10만원의 과태료 부과

금연시설 표시 및 금연, 흡연구역 지정 위반 시 3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흡연구역 시설기준 위반 시 2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학교 내 학교 출입 관계자(외부인, 전교직원 포함) : 과태료 10만원

흡연이 주는 인체 피해

피부의 노화가 빨라져 주름이 생기기 쉽다. (금연하면 서서히 회복된다.)

뇌경색과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 (금연 후 5~15년이 지나면 비흡연자 수준으로 낮아진다.)

. . 식도에 암이 생기기 쉽다. (금연 후 5~10년이 지나면 위험성은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치주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금연 후 서서히 낮아진다.)

후두암에 걸릴 위험성이 20배 이상 높다. (금연하면 비흡연자 정도로 낮아진다.)

미각과 후각 기능이 떨어진다. (금연 후 2일 정도면 회복되기 시작한다.)

폐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 (하루 10개비=4, 하루 50개비=15~50,

금연 후 5~10년이 지나면 절반 이하로 낮아진다.)

위암. . 십이지장궤양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 (금연하면 서서히 낮아진다.)

여성은 폐경이 빨라지고, 자궁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 (금연 후 수년이 지나면 비흡연자 정도.)

저체중아, 조산, 주산기 사망(태아나 신생아 사망)의 위험성이 높다. (임신 직후 금연하면 비흡연자 정도로 낮아진다.)

담뱃갑 경고 그림 10[국민건강증진법(‘15.6.22. 공포/’16.12.23 시행)]

담뱃갑 경고그림은 흡연의 유해성을 소비자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2001년 캐나다에서 처음 도입한 이래, EU 28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 101개국에서 시행 중인 WHO에서 권고하는 대표적인 비가격 금연정책.

전자담배 정교하게 과학적으로 설계된 약물 전달 장치일 뿐이다.

전자담배는 담배사업법에 따른 담배의 종류이며, 기존 담배와 동일한 규제대상이다.

또한 금연치료제의 역할로 그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된 바 없으며 니코틴 함량은 용기에 표기된 것 과 실제 함량에 차이가 있어 소비자에게 혼란을 유발시킨다. 성분을 분석한 결과 측정가능한 수준의 발암물질 및 독성화학물질이 검출되었다. 건강을 위한 유일한 금연방법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다.

전자담배는 금연치료제가 아닌 담배.

간접흡연의 피해,

3차 흡연을 아십니까?

3차 흡연이란 담배연기를 흡입하지 않아도 담배의 독성물질을 흡입하는 것으로, 연기를 흡입하게 되는 간접흡연과는 차이가 있다.

흡연의 부산물은 연기입자두 가지인데, 모두가 조심하는 연기이외에도 입자의 형태로 부산물이 남게 된다.

이 담배의 독성물질 입자가 흡연자의 머리카락, , 피부 등에 남아 담배연기를 직접 맡지 않더라도 흡연자가 있었던 공간이나 흡연자와 접촉하는 것만으로 독성물질에 노출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미국 환경 보건국에 따르면, 담배의 독성물질 니코틴이 공기 중의 먼지와 결합하면 21일이 지나도 40%가 잔존해있다고 한다.

, 3차 흡연을 통해 담배 연기 속의 각종 독성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간접흡연 혹은 직접흡연과 비슷하게 호흡기 등의 각종 질환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출처: 보건복지부, 한국금연운동협의회(서울시,한국건강관리협회), 금연길라잡이>

. 음주 예방

음주 실태

WHO2016년 우리나라 모든 사망자 중 7.6% 정도는 '술 때문에 죽었다'고 분석했다. 세계 평균(5.3%)보다 2.3%포인트 높다. 특히 남성의 경우 이 비율이 11.8%로 여성(2.6%)에 비해 훨씬 높았다. 남성 100명 중 12명이 술 때문에 사망한 것이다. 술을 마시면 간경변·암 등 질병이 발병할 확률이 커지고,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을 초래한다. 2016간경변으로 인한 사망자74.5%, 교통사고 사망자38.5%, 암으로 인한 사망자8.3%술로 인한 죽음으로 WHO는 분석했다.

음주운전의 위험성

1. 운전 행동능력 저하: 판단능력 저하로 교통사고 가능성 증가, 졸음운전

2. 시각적 정보 처리 능력 저하: 시야가 좁아져 보행자 등 주변의 위험물 보지 못함

3. 이성적 판단력 저하: 과속, 잦은 진로변경, 난폭운전, 신호 무시

4. 공간 지각능력 저하: 거리와 방향감각 상실로 주행 사고

5. 반응속도 지연: 음주운전 시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 혈중알코올농도가 0.05%일 때 0.4초 지연, 0.1%에서 1초 지연으로 정지거리가 길어져 사고 위험 증가

음주운전 처벌 기준 강화(2019.6.25. 시행)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상습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음주운전 처벌 기준 강화

2회 이상 적발 처벌 기준 기존 3진 아웃제에서 2진 아웃제로 변경

혈중알코올농도 0.03%는 일반적으로 소주 한 잔을 마시고 1시간가량 지나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측정되는 수치

숙취운전

술에 취한 뒤 수면에서 깬 후 전날의 취기가 아직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것으로 전날 밤늦게까지 과음을 하고 다음날 아침 운전대를 잡는 것은 음주운전일 확률이 높다. 밤늦게까지 술을 마셨다면 자고 일어난 다음 조금이라도 숙취가 있거나 술이 덜 깼다고 느낄 경우에는 운전대를 잡지 말고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출처 : 보건복지부출처: 도로교통공단,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4/2018100400304.html,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624035900004?input=1195m>

. 약물오남용예방

약이 되는 항생제 VS 독이 되는 항생제

1. 항생제는 이름에 나와 있는 대로 생명, 주로 우리 몸을 해치는 세균의 성장을 제지하는 약제이다.

세균이 우리 몸에 들어와 일으키는 질병을 감염병이라고 하는데, 많은 경우, 우리 몸의 면역기능만 으로도 해결되지만, 세균의 독성이 강하거나 우리 몸의 면역이 떨어져 있는 경우는 감염병이 더 심 해져서 큰 후유증을 남기거나 사망에 이를 수가 있다. 이런 대표적인 감염질환으로는 결핵을 포함하여, 폐렴, 중이염, 요로감염, 신우신염, 봉소염 등을 들 수가 있는데, 이런 감염병에 걸렸을 때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면, 균들을 못 자라게 하거나 없애 더욱더 적은 후유증으로 빨리 낫게 된다.

2. 하지만, 항생제는 좋은 세균이나 우리 몸의 세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요즘과 같이 항생제의 가격이 저렴한 때에는 사용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보다 너무 많이 사용하는 즉, 남용하여 문제가 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3. 또 다른 문제는 항생제가 남용 될 경우 세균들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갖게 됨으로써 결국은 항생 제가 쓸모없어진다는 것이다. 만약 항생제가 남용되어 개발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세균이 많아지고, 이런 내성을 가진 세균을 없앨 수 있는 항생제가 새로 개발되지 못할 경우, 인류 전체가 이러한 감염병으로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될 수도 있다.

4. 그러므로 항생제는 꼭 필요한 때에만 사용해야 하고, 사용량과 기한도 적절하게 해야 한다.

실제 병원에서도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폐렴, 중이염과 같은 감염병이 의심되면 항생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세균들의 내성을 증가시키지 않게 하려고 일차 항생제를 먼저 사용하고, 일차 항생제로 효과를 보지 못할 경우 이차 항생제를 사용한다.

5. 올바른 약 복용법

약 복용법은 약품 설명서를 꼭 읽어 보고 똑똑히 알아두기.

약에 대해 궁금한 점은 의사나 약사에게 물어보기.

약은 포장상자 그대로 설명서와 보관하기.

증상에 맞는지 약의 성분, 효능까지 확인하기.

유효기간이 지난 약은 함부로 버리지 않고 약국에 문의 후 약국에 갖다주기.

약은 임의로 적게, 많이 먹지 말고, 반드시 정량을 복용하기.

약은 미지근한 물 한 컵과 함께 복용하기. - 우유, 커피, 쥬스, 탄산음료 등과 먹지 않음.

마약 예방

1. 마약의 종류

- 중추신경흥분제 : 코카인, 필로폰

- 중추신경억제제 : 흡입제(본드), 헤로인, 아편

- 환각제 : 대마초, LSD

2. 마약 남용의 문제점

- 중독과 금단증상 : 생명 위협

- 중추신경손상 : 뇌신경, 뇌세포 파괴, 정신질환, 신체손상, 영양결핍, 사망

- 환각사고 : 자기통제력 상실, 슈퍼맨현상

- 불법과 범죄 : 마약복용, 판매 등 불법, 각종 범죄와 연결

- 경제적 손실 : 경제활동은 하지 않아 생계곤란, 약물을 구하기 위해 범죄 행위

- 가정사회문제 : 가정폭력, 불화, 이혼, 범죄행위

 

이전글 코로나 19관련 흡연예방교육자료 (가정통신문)
다음글 구강건강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