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비경쟁독서토론한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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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2019학년도 제2차 비경쟁독서토론한마당 | ||||
작성자 | 이선정 | 등록일 | 19.09.16 | 조회수 | 350 |
첨부파일 | |||||
일시: 2019. 9. 11.(수) 15:20~16:30 주제: 삶과 죽음, 그리고 업(嶪) 최종논제: 1. 고통으로 인해 큰 아픔을 느끼는 환자가 안락사를 요청했을 때, 안락사를 하는 것이 옳은 행동일까? 2. 간호사의 열악한 근무환경 속 문제점이 나타나는 근본원인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3. 죽음의 기준이 무엇인가? (신체적으로 죽은 것? 정신적으로 제 정신이 아닌 것? 시한부 선고?) 4. 담당 환자에게 개인적인 감정을 이입하여 간호하는 것과 환자와 보호자에 대한 감정에 선을 긋고 간호해야 하는 것. 어떤 것이 옳은가? 5. 만약에 나 라면, 병으로 인해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을 때 연명치료를 받을 것인가, 아니면 호스피스 케어를 받으며 자연스럽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6. 환자가 너무 고통스러워 생명을 연장하는 치료를 더 이상 받지 않겠다고 하나, 보호자는 연장치료를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방법이 최선일까? 7. 의식이 없거나 자신의 의지대로 생활할 수 없다면 살아있는 것이 아닌 것인가? 8. 환자에게 병의 전이속도와 심각성을 일일이 전달하는 것이 옳을까? 9. 생명연장이 삶의 질을 높여줄까? 10. 열악한 간호사의 노 동 환경을 개선하려면, 1인 급여 인상과 전체 인력 충원 중 어느 것을 우선시 해야할까? 11. 장기입원환자에게 전원을 압박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 12. 내가 만약 말기 암환자라면, 내 삶을 연장하기 위해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살아있는 비용'을 내야한다면 낼 것인가? 13. 환자에게 병의 경과를 솔직하게 전달해주는 것이 옳을까? 아니면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옳을까? 14. 간호사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해결방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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